2026년 7월 정기예금 시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2.50%)이 유지되면서 6월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시중은행 4대 금융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2.85~3.30%대, 인터넷전문은행은 3.40~3.85%대, 저축은행은 3.80~4.30%대까지 분포해 예치 기간과 금융권 선택에 따라 이자 수익이 수십만 원 차이로 벌어집니다. 본 가이드는 2026년 7월 1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와 각 금융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된 정기예금·적금 금리를 비교 분석해, 직장인·자영업자·시니어 모두가 본인의 자금 상황과 예치 기간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정기예금이란? 기본 개념과 특징
정기예금은 일정 금액을 금융사에 한 번에 맡기고, 정해진 만기일(1개월~5년)에 원금과 이자를 일시에 돌려받는 거치식 예금 상품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조달 비용, 자금 수요, 금융권 경쟁 구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며,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원금 5,000만 원까지 예금보험공사 보호를 받습니다.
정기예금의 핵심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예치 기간: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24개월·36개월(상품에 따라 자유 설정 가능)
- 최소 가입 금액: 100만~1,000만 원(대부분 100만 원부터)
- 금리 구조: 기본 금리 + 우대금리(0.1~0.7%p), 12개월 만기 평균 연 2.5~3.8%대
- 중도 해지: 약정 금리보다 0.5~1.5%p 낮은 중도해지금리 적용, 이자 일부 또는 전액 미지급
- 세금: 이자소득세 15.4%(원천징수), 비과세·세액공재 종합저축 별도 운영 가능
- 예금자 보호: 원리금 합산 5,000만 원까지 예금보험공사 보호
2026년 7월 정기예금 금리 현황
한국은행 ECOS(경제통계시스템)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에 공시된 2026년 7월 정기예금(12개월 만기, 기본·우대금리 합산) 가중평균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평균금리(연 %) | 전월 대비 | 최고 금리 | 비고 |
|---|---|---|---|---|
| 시중은행 4대(KB·신한·하나·우리) | 2.55 ~ 2.95 | ▼ 0.03%p | 3.30% | 우대금리 포함 12개월 만기 기준 |
|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토스·케이) | 3.10 ~ 3.55 | ▼ 0.05%p | 3.85% | 비대면 가입, 수시 입출금 통장 결합형 |
| 특수은행(농협·수협·IBK기업) | 2.75 ~ 3.20 | 변동 없음 | 3.45% | 조합원·임직원 우대 |
| 저축은행(상위 10개사 평균) | 3.50 ~ 3.95 | ▲ 0.02%p | 4.30% | 신규 자금 유치 경쟁 |
| 지역 농협·수협·신협 | 3.20 ~ 3.60 | 변동 없음 | 3.85% | 조합원·지역 주민 우대 |
※ 2026년 7월 1일 한국은행 ECOS 및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 공시 기준 / 광고주가 실제 적용 금리는 가입 시점·우대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변동됩니다.
시중은행·인터넷은행별 정기예금 TOP 10 비교
아래 표는 2026년 7월 1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및 금융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된 정기예금(12개월 만기, 우대금리 포함 최고 금리)을 비교한 표입니다. 모든 금리는 세전 기준이며, 비과세 종합저축 별도 운영 시 이자소득세 15.4%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순위 | 금융사 / 상품명 | 최고금리(연 %) | 최소 가입 | 대상 | 주요 우대 조건 |
|---|---|---|---|---|---|
| 1 | 토스뱅크 / 토스 첫거래 정기예금 | 3.85% | 1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첫 거래 +0.5%p, 자동이체 등록 +0.3%p |
| 2 | 카카오뱅크 / 카카오 365 정기예금 | 3.75% | 1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카카오페이 사용 +0.4%p, 12개월 재예치 +0.3%p |
| 3 | 케이뱅크 / 케이 자유적립 정기예금 | 3.55% | 1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비대면 1분 가입, 자동이체 +0.2%p |
| 4 | KB국민은행 / KB Star 정기예금 | 3.30% | 100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KB Pay 사용 +0.4%p, 급여이체 +0.3%p |
| 5 | 신한은행 / 쏠(SOL) 정기예금 | 3.20% | 100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쏠페이 5만원 사용 +0.3%p, 자동이체 +0.2%p |
| 6 | 하나은행 / 하나원큐 정기예금 | 3.15% | 100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하나원큐페이 +0.3%p, 12개월 재예치 +0.2%p |
| 7 | 우리은행 / 우리 WON 정기예금 | 3.10% | 100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우리WON뱅크 +0.3%p, 급여이체 +0.3%p |
| 8 | IBK기업은행 / i-ONE 정기예금 | 3.25% | 50만 원 | 급여소득자·사업자 우대 | 급여이체 +0.4%p, i-ONE뱅크 +0.2%p |
| 9 | NH농협은행 / NH 콕 정기예금 | 3.45% | 50만 원 | 농협 조합원 우대 | 조합원 +0.3%p, NH Pay 사용 +0.2%p |
| 10 | SC제일은행 / 떨(DDAL) 정기예금 | 3.00% | 100만 원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급여이체 +0.3%p, 카드 사용 +0.2%p |
※ 동일 조건 비교를 위해 12개월 만기·기본 금액(100만 원)·세전 금리 기준이며, 우대금리 항목은 모두 충족 시 적용됩니다. 광고주가 실제 가입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적금 금리 TOP 7 비교 (2026년 7월)
정기예금과 함께 인기가 높은 자유적립식 적금·정액 적금 금리도 함께 비교했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며 12~24개월 만기에 원리금을 돌려받는 상품으로, 자금 여력이 불규칙한 직장인·프리랜서에게 적합합니다.
| 순위 | 금융사 / 상품명 | 최고금리(연 %) | 월 납입액 | 만기 | 주요 특징 |
|---|---|---|---|---|---|
| 1 | 토스뱅크 / 토스 자유적금 | 4.10% | 1만~50만 원 | 12개월 | 비대면 1분 가입, 자동이체 +0.5%p |
| 2 | 카카오뱅크 / 카카오 26주 적금 | 4.00% | 1만~50만 원 | 26주 | 주 단위 납입, 1주 단위 자유 해지 가능 |
| 3 | 케이뱅크 / 케이 매월 적금 | 3.80% | 1만~50만 원 | 12개월 | 비대면 가입, 자동이체 +0.3%p |
| 4 | 신한은행 / 쏠(SOL) 적금 | 3.40% | 1만~50만 원 | 12개월 | 쏠페이 사용 +0.4%p, 자동이체 +0.2%p |
| 5 | KB국민은행 / KB Young Youth 적금 | 3.85% | 1만~30만 원 | 12개월 | 만 19~34세 청년 우대, KB Pay +0.4%p |
| 6 | 하나은행 / 하나 첫거래 적금 | 3.55% | 1만~50만 원 | 12개월 | 첫 거래 우대 +0.5%p, 자동이체 +0.2%p |
| 7 | 우리은행 / 우리 WON 적금 | 3.30% | 1만~50만 원 | 12개월 | 급여이체 +0.4%p, 우리WON뱅크 +0.2%p |
저축은행 정기예금 TOP 5 (고금리 우대)
시중은행·인터넷은행보다 0.5~1.0%p 높은 3.80~4.30%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5곳을 정리했습니다. 단, 예금자 보호는 동일하게 원리금 5,000만 원까지 적용됩니다.
| 금융사 / 상품명 | 최고금리(연 %) | 최소 가입 | 만기 | 우대 조건 |
|---|---|---|---|---|
| 더케이저축은행 / 하이파이브 정기예금 | 4.30% | 100만 원 | 12개월 | 온라인 신규 +0.4%p, 자동이체 +0.2%p |
| BNK저축은행 / BNK 파워 정기예금 | 4.15% | 50만 원 | 12개월 | 비대면 가입, BNK 카드 사용 +0.2%p |
| 스마트저축은행 / 스마트 하이파이브 적금 | 4.05% | 1만 원 | 12개월 | 비대면 1분 가입, 자동이체 +0.3%p |
| 한국투자저축은행 / Hi 정기예금 | 3.95% | 100만 원 | 12개월 | 신규 자금 우대 +0.3%p, 자동이체 +0.2%p |
| 페퍼저축은행 / 페퍼 파워 적금 | 3.85% | 1만 원 | 12개월 | 비대면 가입, 페퍼 앱 사용 +0.3%p |
※ 저축은행 정기예금은 영업점·온라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신규 자금 한정으로 운영됩니다. 광고주가 실제 가입 시점에 따라 금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비과세·세액공재 정기예금 (세금 0원)
정기예금 이자소득세(15.4%)를 절감할 수 있는 비과세 종합저축·세액공재 장기주택마련저축 두 가지를 비교했습니다. 가입 자격과 한도가 제한되어 있지만, 조건이 맞는다면 세후 수익률을 1.4~1.8%p 높일 수 있습니다.
| 구분 | 비과세 종합저축 | 장기주택마련저축(청약저축) |
|---|---|---|
| 가입 대상 |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
| 월 납입 한도 | 최대 50만 원 | 최대 50만 원 |
| 비과세 한도 | 300만 원(연) | 300만 원(연) |
| 만기 | 1년(자동 재예치 가능) | 2년(만기 후 재가입 가능) |
| 세제 혜택 | 이자소득세 0%(300만 원까지) | 이자소득세 0%(300만 원까지) |
| 대표 금리(연) | 2.85 ~ 3.30% | 2.70 ~ 3.20% |
비과세 한도(연 300만 원)를 채우면 최대 약 9만~10만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자영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본 가이드 작성 시점(2026년 7월 1일) 기준 모든 시중은행·인터넷은행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정기예금 선택 5단계 가이드
- 목돈 규모 파악 — 한 번에 맡길 금액을 먼저 정합니다. 1,000만 원 이상이라면 우대금리 옵션이 풍부한 시중은행, 100만~500만 원이라면 인터넷은행이 유리합니다.
- 예치 기간 설정 — 단기(3~6개월) 자금이라면 자유로운 중도 해지가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또는 6개월 만기, 장기(1년 이상) 여유 자금이라면 12~24개월 만기 정기예금이 금리가 더 높습니다.
- 세후 수익률 비교 — 모든 금리는 세전 기준이므로, 종합저축(비과세) 가입이 가능하면 세후 실질 수익률이 1.4~1.8%p 더 높습니다.
- 우대 조건 확인 — 급여이체·자동이체·카드 사용 조건을 본인이 평소 생활에서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조건을 위해 우대금리를 받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 예금자 보호 한도 확인 — 예금보험공사 보호 한도(원리금 5,000만 원)를 초과하는 금액은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 7,000만 원 → 4,000만 원(은행A) + 3,000만 원(은행B)
정기예금 금리 높이는 5가지 실전 팁
- 급여이체 통장으로 먼저 옮기기 — 시중은행 4대 금융권의 정기예금은 급여이체 통장에서 자동이체 연결 시 -0.2~0.4%p 우대금리가 붙습니다.
- 오토 머니(자동이체) 3건 이상 등록 — 통신비·관리비·보험료 자동이체 시 평균 -0.2~0.3%p 우대.
- 신규 자금(first-fund) 우대 활용 — 신규로 유입되는 자금을 대상으로 +0.3~0.5%p 우대금리를 제공하므로, 여유 자금이 생기면 즉시 옮겨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만기 재예치 시 우대금리 재확인 — 1년 만기 후 자동 재예치 시 기존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기 1개월 전에 재가입을 신청해야 합니다.
- 은행권·저축은행 분산 예치 — 한 금융사에 5,000만 원 초과 예치 시 보험 보호 한도를 초과하므로, 2~3곳에 분산해 원금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중도 해지 시 손해 최소화 방법
정기예금은 만기일 이전에 해지하면 약정 금리보다 0.5~1.5%p 낮은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 일부는 이자 전액이 사라지기도 하므로, 가입 전 중도해지 패널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중도해지 패널티 비교 — 시중은행 평균 -1.0%p, 인터넷은행 -0.5~0.7%p, 저축은행 -1.0~1.5%p 수준
- 대안 1: 대출 연결 —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 예금을 담보로 맡기고 예금담보대출(연 2.0~3.5%)을 받는 것이 중도 해지보다 손해가 적습니다.
- 대안 2: 분할 가입 — 3,000만 원 일시 예치 대신, 1,000만 원 × 3회로 1개월씩 시차를 두며 가입하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대안 3: CMA·MMF 연계 — 정기예금 만기 전 대기 자금은 CMA(연 2.0~2.5%) 또는 MMF(연 2.5~3.0%)에 넣어두면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정기예금과 적금 중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한가요?
목돈(일시금)이 있다면 정기예금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을 수 있다면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정기예금은 12개월 기준 연 2.55~3.85%대, 적금은 연 3.30~4.10%대로 적금의 최고 금리가 약 0.5%p 더 높습니다. 다만 적금은 매월 납입 의무가 있어 자금 여력이 일정해야 합니다.
Q2. 1금융권과 2금융권(저축은행) 정기예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1금융권(시중은행·인터넷은행·특수은행)은 예금보험공사 보호(원리금 5,000만 원)와 함께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연 2.55~3.85%)를, 2금융권 저축은행은 높은 금리(연 3.80~4.30%)를 제공합니다. 원금 보호는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금리 차이가 명확하다면 저축은행 선택이 합리적입니다.
Q3. 비과세 종합저축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나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 납입 한도(50만 원)와 비과세 이자 한도(연 300만 원)가 정해져 있어, 1년 만기 도래 후 자동으로 재가입할 경우 비과세 한도가 갱신됩니다. 시중은행·인터넷은행·저축은행 모두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Q4. 정기예금 중도 해지 시 이자를 전혀 못 받나요?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약정 금리보다 0.5~1.5%p 낮은 중도해지금리로 이자를 계산해 일부 지급합니다. 단, 가입 후 7일 이내 전액 해지 시(금융소비자보호법) 이자가 거의 0에 가깝게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손해액은 가입한 금융사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5. 예금자 보호 5,000만 원 한도를 초과해 예치해도 안전한가요?
예금보험공사는 원리금 합산 5,000만 원까지만 보호하며, 초과 금액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7,000만 원 예치 시 초과분 2,000만 원은 금융사 부도가 발생하면 회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자금은 2~3곳의 다른 금융사에 분산해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2026년 7월 정기예금, 이렇게 선택하세요
2026년 7월 정기예금 시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기준금리 동결 속 고금리 경쟁 지속”입니다. 인터넷은행이 3.85%대까지 최고 금리를 끌어올렸고, 저축은행은 4.30%대까지 경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자금 상황과 예치 기간, 세제 혜택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소 3곳 이상의 상품을 비교한 후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가입 전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에서 최종 약관과 세전·세후 수익률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여유 자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한다면 분산 예치로 원금 안전성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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